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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몸신이다 419회 소화기내과 박중원교수 간암예방 간생간사 커피 아메리카노 채널A

박중원 교수의
간암을 예방하는 음식
간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
간생간사

간을 살리는 습관! 간생습관!

1. B형간염 예방 접종

우리나라 간암의 주된 원인은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원인이기 때문에 예방접종으로 바이러스 차단이 가장 중요합니다.
만성B형간염이나 간경변증 환자분들은 주목!! 반드시 B형 간염 치료 약을 드셔야 합니다!

B형간염 감염자와 함께 써도 전염되지 않는 물건은?

칫솔,면도기,손톱깎이, 술잔 중에 어떤것?

바로 술잔 입니다!!

B형간염은 혈액을 통한 수직 감염이 주 경로 입니다.
허가 받지 않은 문신이나 미용시술을 통해서도 C형간염이 감염되는데 C형 간염은 백신이 없습니다.
하지만 치료약이 있고 완치도 가능합니다.
뽀뽀로는 감염되지 않습니다.

2.지방간 예방하기

비만의 결과로 지방간이 유발되는데 이 지방간이 간암의 주원인으로 급부상했습니다. 간에 지방이 쌓인 것이 지방간인데 서구화된 식습관, 과잉영양분, 비만 등이 지방간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입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하루에 4잔 이하의 음주를 하는 사람에게 생기는 지방간으로 알코올에 의한 지방간과 유사하게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입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절대적 원인은 비만이지만 그 외에 당뇨병,고지혈증 등의 대사증후군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방간➡ 염증발생➡ 지방간염
지방간염이 지속될 경우 간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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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생습관!식사원칙!!

1.골고루 먹기
비빔밥을 추천하는데 밥은 밥만 넣어서 먹습니다.
곡류,어육류,채소류가 골고루 첨가되서 균형잡힌 식사가 가능한데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음식을 섭취하면 지방간의 위험성이 낮아집니다.

2.소식하기

3.과일 적게 먹기
과일이 간에 미치는 영향: 미국에서 과일이 지방간,간암에 위험한 음식으로 분류되었는데 당이 높은 과일은 열량이 높은 경우가 많아 지방간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과일이 무조건 간에 나쁘다는 것이 아니며 식사와 함께 과다하게 섭취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식사와 과일을 섭취하면 열량이 높아지게 되니 과일을 꼭 먹고싶다면 밥을 줄인 만큼만 과일을 섭취해야 하고, 또는 끼니 대신 과일을 섭취해야 합니다.

4. 간을 병들게 하는 습관: 단짠단짠 금물!!
달고 짠 음식을 연달아 섭취하는 단짠 식습관은 과식을 부르기 때문에 비만을 유발하고 지방간의 위험을 높입니다.

만성 간 질환자의 간생습관

5.꼭 싱겁게 먹기
짜게 먹는 식습관은 부종과 복수를 유발합니다.
고춧가루는 상관없는데 소금이 들어간 고추장이 문제입니다.

만성 간 질환자의 경우 날 음식 섭취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건강인이 아닌 만성 간 질환자의 경우 어패류 등을 날것으로 섭취 시 A형 간염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음주

1회 음주시 소주 기준으로 반병만! 간 회복을 위해 최소 2~3일 금주! 술은 간암에 치명적입니다.

최근에 주목 받는 문제 독성간염은 생약이나 건강식품이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천연식재료 모든 식물에 독성이 존재합니다.
땅콩,옥수수,견과류 는 오래되면 곰팡이가 피어나는데, 곰팡이에서 나오는 독성물질 '아플라톡신B1' 이 종양을 억제하는 유전자의 변이를 일으켜 간암을 유발합니다.

식물,천연물은 모두 괜찮다는 생각은 버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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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좋은 음식

의학적,과학적으로 제대로 입증된 간암 예방식품 단하나! 원두커피 아메리카노!!

하루1~3잔의 원두커피는 간암 발생률을 감소시킵니다.
믹스커피는 안됩니다.열량이 높아 지방간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오로지 원두커피만!!
음주 후 해장으로 아메리카노를 추천하셨습니다.
음주 후에는 술을 해독하는 과정에서 당이 떨어지기 때문에 갈증과 피로를 느끼는데 이때 원두커피를 마시면 좋습니다.

해장원두커피
아메리카노에 꿀이나 설당을 첨가하면 해장에 도움이 됩니다! 해장국보다 원두커피!!

주의사항-커피도 부작용은 있습니다. 부정맥이나 고혈압 환자분들은 전문의와 상담 후 섭취하셔야 합니다.
이 외 일반적으로는 주의사항 거의 없는데,
원두커피 속에 카페인 성분이 이뇨 작용을 일으켜 소변을 자주보게 되는 것 정도가 주의사항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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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 감염 시 반드시 치료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치료제 복용시에는 간암 발생률이 현저히 감소합니다.

C형간염은 백신은 없지만 감염 시 완치 치료제가 있기 때문에 완치가 가능합니다. 건간보험적용도 됩니다.

지방간염은 체중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 외 당뇨병,고지혈증도 관리가 필수 입니다.

알코올성 간염은 금주만이 치료법입니다.

간경변증은 원인별 치료로 완화시키고, 진행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당뇨병도 간암의 원인이 되므로 간암 예방을 위해서 혈당관리에 신경써야 합니다.

식약처에서 인정하지 않은 약,건강식품,녹즙 등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여름철 어패류는 익혀서 섭취해야 합니다.

♠출처- 나는몸신이다 419회 채널A